강남 땀땀;; 강남역 10분 곱창쌀국수 분위기 찐 베트남.

 

 

 

 

 

 

 

강남 땀땀;; 

강남역 10분 곱창쌀국수 분위기 찐 베트남.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등장하는 땀땀.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오셔서 ABC마트와 성성식당 사이 골목길로 오시면 땀땀 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매일 11:00-22:00 연중무휴라고 합니다. 라스트 오더가 20시 30분까지라고  하니

이 점 고려하세요!

 

 

 

강남역 근처 들렀다가 강남 땀땀이 유명하다길래 가봤습니다. 역시나 맛집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금세 사람이 빠졌고 몇 분 기다리니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눈에 띈 건 실내 분위기.

실내 분위기가 완전 다낭이라 똑같아서 진짜 베트남에 온 줄 알았답니다. 진짜 감탄했습니다. 

 

 

저희는 매운 소곱창 쌀국수와 하노이 분짜를 먹었습니다. (아마 다해서 25,000원 정도 나왔던 거 같습니다.) 곱창 쌀국수는 1단계로 먹었는데 신라면 정도의 맵기라고 하는데 저는 신라면 보단 덜 매웠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번에 2단계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분짜는 살짝 새콤달콤하고 가벼운 맛이라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곱창 쌀국수가 살짝 느끼할 때쯤에 분짜를 딱 먹어주면 입안에 상쾌해져서 쌀국수의 맛이 극대화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2명이서 2개 시켰는데 양이 진짜 많았습니다. 특히 곱창 쌀국수. 먹어도 먹어도 면이 계속 나와서 다 먹으려다가 포기했습니다. 진짜 양이 많습니다.

 

 

 

늘 하얀색 국물의 쌀국수만 먹다가 빨간 국물의 쌀국수를 먹으니 새롭더라고요?  맛도 나름 괜찮고. 만약에 쌀국수를 안 먹어봤는데 도전해 보고 싶다 하는 분이라면 매운 소곱창 쌀국수 추천드립니다. 특유의 향신료 향과 맛이 덜해서 베트남 음식 처음 드시는 분들께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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