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카페 빌리엔젤 여의도 삼성생명점

여의도 카페 빌리엔젤 여의도 삼성생명점

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4분 정도 걸으면 여의도 카페 빌리엔젤 여의도 삼성생명점 도착합니다.

빌리엔젤 여의도 삼성생명점은 디저트 카페라는 호칭답게 케이크 종류가 정말 많았습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 하는지 한참 동안 고민했습니다. 고민하다가 저희는 음료는 카페라떼 (5,100원)와 레모에이드 (5,800원) 케이크는 밀크 크레이프 조각 (7,800원)과 체리 치즈케이크 조각 (7,900원)을 시켰답니다.

창가 근처에서 먹었는데 통유리라 탁 트여 있어 밖에서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카페 천고가 높아서 그런지 굉장히 넓고 트여 보여서 좋았습니다. 물론 사람도 정말 많았고요. 저희가 주말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더 많더라고요.

항공 샷으로 한 컷. 케이크는 두 개 다 맛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밀크 크레이프가 맛있었습니다. 단 거 너무 많이 먹으면 질려서 그만 먹고 싶어 지는데 밀크 크레이프는 그렇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체리 치즈케이크는 위에 체리가 치즈케이크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치즈케이크치곤 많이 먹은 거 같습니다. 음료는 그냥 평범했습니다.

다음에 또 가게 되면 다른 카페에서 먹기 힘든 딸기 케이크 종류를 먹어보고 싶네요!

http://naver.me/5L3uMAUY

빌리엔젤 여의도삼성생명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