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독 강아지 하네스 한달 사용후기 (내돈내산후기)

분독 강아지 하네스 한 달 사용후기 (내돈내산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분독 강아지 하네스 한달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코엑스 펫페어에서 분독 하네스를 봤고 굉장히 마음에 들어 바로 구매했습니다. 한 달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무려 한두달 사이에 이만큼이나 자랐어요! 

목줄로 산책중

저희 집 강아지는 겁이 많아서 그런지 목줄 차는 거에 대한 굉장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인데요. 그래서 2-3개월땐 목줄 차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동안 꾸준히 연습하니 목줄에 대한 거부감은 많이 사라지더라고요.
(혹시 강아지 목줄 착용에 어려움이 있다면 하단에 관련 영상 링크를 달아놓겠습니다. 저희집 강아지도 이걸로 교육했는데 효과가 좋았어요.)

첫 착용도 무리없이 성공!

한달동안 조금씩 천천히 연습하며 목줄 차는 거에는 익숙해졌는데 "하네스"는 잘 찰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하네스는 예민한 부분(다리나 가슴)들을 잡아야 하니까요. 그런데 분독은 목줄 차는 연습이 잘 되어 있다면 착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하네스를 목에 걸어줍니다. 그 다음 하네스 줄로 가슴을 감싼 뒤 후크를 채우면 됩니다.

강아지가 얼마나 클지 몰라 우선 몸무게 5-10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하네스를 구매했습니다. 처음에 샀을 땐 조금 컸는데 지금은 아주 잘 맞아요. 색상은 정말 다양한데요. 저는 주황색과 초록색 조합의 하네스와 리드 줄을 구매했습니다.

줄 길이는 250cm로 샀는데 살 때만 해도 320cm로 살까 했는데 지금 250cm도 엄청 깁니다. 아무래도 아파트 내에서 산책을 시키다 보면 짧게 리드 줄을 잡아야할 일이 많으니 250cm면 충분한 듯 합니다. 하네스와 리드줄 합쳐서 8-9만 원 주고 산 걸로 기억하는데요. 지금 공식 홈페이지를 보니 하네스 44,000원 리드 줄(250cm) 38,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펫 페어에서도 정가로 파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털찐 강아지와 털 뺀 강아지

하네스 찾고 계신다면 분독 하네스 강추드리며 저는 여기까지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분독 공식 홈페이지 (광고 아님 진짜 아님 내돈 내산임)
https://boondog.co.kr/

BOONDOG STORE : 분독 공식 온라인 스토어

*강아지 목줄 채우기
https://youtu.be/FYqlZvWue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