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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맛집

솥솥 익선, 추운 겨울엔 따끈하게 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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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익선동 솥솥에 다녀온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평일에 갔는데도 점심시간이라 30분 정도 대기 후 입장했습니다. 식당 앞에 기계를 통해 대기등록과  메뉴 주문을 함께 하면 됩니다. 대기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그래도 이 날은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아서 기다리는데 그렇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식당 내부는 그리 크지 않았고 살짝 다닥다닥 붙어서 먹어야 했습니다. 저는 스테이크 솥밥 (16,000원) 을 시켰는데요. 

직원분께서 먹는 방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우선 밥과 소스를 잘 비빈 후 빈 그릇에 덜어놓은 후 솥에 누룽지와 물을 부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직원분께서 설명해 주신 대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소스를 비비지 않고 먹는 것도 맛있었어요.  버터계란밥 느낌이 나더라고요. 조금 삼삼하다면 소스와 함께 먹어도 굿! 

마무리로 솥에 넣어둔 누룽지를 먹었습니다. 누룽지는 보통 고소한데 이건 달콤, 짭짤, 고소한 맛이 나더라고요. 처음에는 오잉? 싶은데 먹다 보면  중독성 있는 맛입니다. 아마 밥에 있던 양념들이 누룽지에 베서 조금 독특한 맛이 났나 봅니다. 

 

스테이크 솥밥도 너무 맛있었지만 다음번에 온다면 도미관자 솥밥으로 먹어봐야겠습니다!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찾고 있다면 익선동 솥솥에서 솥밥 한 그릇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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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솥 익선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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