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만보기 - 가볍게 시작하는 앱테크. 걷기만 해도 돈이 쌓여요!

 

 

 

 

 

토스 만보기 - 가볍게 시작하는 앱테크. 걷기만 해도 돈이 쌓여요!

 

 

 

 

토스에서 걷기만 해도 돈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저는 이 사실을 비교적 최근에 알게 됐는데요. 워낙 걷는 걸 좋아하는 저는 거의 매일 10,000보 이상은 걷으려고 하는 편이라 토스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난 바로 사용해봤답니다. 

 

 

 

우선 토스 만보기를 통해 작지만 소중한 돈을 벌고 싶으시다면, 토스 앱을 다운로드하으셔야 합니다. 앱을 다운로드하신 후,  전체 ☞ 혜택  ☞ 만보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한 번 들어가시면 최근에 사용한 항목으로  홈 하단에 바로 뜨게 됩니다. 

 

 

 

 

 

 

어쨌든 일련의 과정을 잘 따라오시면 하단의 화면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우선 토스에서 돈을 지급하는 방법은 두 가지 미션에 의해서입니다. 만보기 미션은 토스가 지정한 주변 장소로 가거나, 10,000보를 걷는 두 가지로 구성됩니다. 동네 산책하기의 경우엔 총 60원(20원씩 총 3곳)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걸음수는 총 5,000보(10원), 10,000보(30원)로 총 40원의 리워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최대 100원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오늘 받지 못한 리워드는 사라집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동네 산책하기 미션이 토스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마케팅 실력을 아주 잘 보여준다고 생각했습니다. 걸어서 그 장소로 가게 한 다음 선택된 장소에서만 쓸 수 있는 쿠폰을 줌으로써 그저 동네 산책하는 1인을 소비자로 만드는 토스의 전략, 매우 기발하지 않나요?  

 

 

 

 

 

 

토스는 우리 모두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걷기 애플리케이션인 캐시 워크와는 전혀 다른 노선을 선택하며 그들의 영리함을 더욱 드러냅니다. 기피하고 싶은 '광고'를 내게 꼭 필요한 '정보'로 전환했다는 것. 어쩌면 그러한 생각의 전환은 토스가 여태 이뤄왔던 그 모든 일과 연결될지도 모릅니다! 

 

 

 

 

 

요즘 토스 만보기 미션 덕분에 그냥 목적 없이 걸을 때보다 훨씬 더 재밌게 걷고 있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만들어 나가는 거 어떠신가요? 매일매일 쌓여가는 돈을 보며, 오늘 내 산책 경험치는 이만큼 쌓여구나하며 행복한 걷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