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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블로그운영일지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게재, 2번의 시도 끝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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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게재,  2번의 시도 끝에 통과

 

 

 

안녕하세요.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 중에 블로그 키우기를 썼었는데 드디어 그날이 오네요. 제가 2021년 11월 달에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는데 '애드센스를 시용하려면 사이트에서 발견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라는 이메일과 함께 반려되었습니다. 그때 게시물이 약 30개 정도였는데 반려된 걸 보니 정말 구글 애드센스 다는 게 빡세졌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하튼, 그 이메일을 받고 나서 두 달 정도는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하지 않았고 대신 콘텐츠의 질과 양을 높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맛집 포스팅으로 게시물의 양을 늘리고, 제가 했던 경험을 주로 다루는 콘텐츠로 게시물의 질을 높였습니다. 특히 글 쓰는 태도를 많이 바꿔나갔습니다. 무작정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을 찾아서 그와 관련된 나의 경험을 담은 글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게시물 조회수를 통해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유입되고 어떤류의 글들을 찾아보는지를 분석하고 이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과는 다른 재미를 느끼며 블로그를 운영해나갔던 거 같습니다. 

 

 

 

 

 

12월 달은 개인적으로 해야 하는 일 때문에 1일 1포 스팅은 못했지만 하나의 게시물을 쓸 때 위와 같은 노력과 정성을 다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1월 중순쯤 게시물이 약 45개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 신청을 했고 드디어 2022년 1월 28일 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애드 핏, 구글 애드센스까지 달았으니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들을 마친 거 같습니다. 이제는 광고 수익 창출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때가 온 거 같습니다. 물론 블로그를 통해 소소하게 돈을 벌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지금 블로그를 운영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지만, 그렇다고 그 이유가 블로그 운영의 전부는 아닙니다.  소위 파워블로그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꼼수로 블로그로 키워낼 수 없다는 것이 그들의 주류 의견인 듯한데요. 결국 진심을 다해 글을 쓰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본질에 충실한 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며 더 열심히 글을 써 내려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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