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 쭈꾸미 볶음, 맛있게 매운 쭈꾸미 볶음과 보리밥의 조화

 

 

 

금촌 쭈꾸미 볶음, 맛있게 매운 쭈꾸미 볶음과 보리밥의 조화

 

 

 

 

안녕하세요. 친구의 강력한 권유로 쭈꾸미 볶음을 먹고 왔는데요. 전 원래 나정순 할매 쭈꾸미를 자주 갔는데 친구가 거기보다 금촌 쭈꾸미볶음이 맛있다고 강력 주장하길래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이 날 평일 오전쯤에 갔고 타이밍을 잘 맞춰 갔는지 사람이 없었습니다. (나이스)

 

 

쭈꾸미 볶음 2인분을 주문했고 대략 10분 정도 지나 음식이 나왔습니다.  아마 밥은 쌀밥과 보리밥 중 선택하는 거 같습니다. 저희는 보리밥으로 먹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함께 비벼먹을 수 있는 야채들, 계란찜과 오늘의 메인 요리 쭈꾸미 볶음이 나왔습니다. 쭈꾸미 볶음은 친구의 말대로 정말 맛있더라고요. 진짜 맛집이었어요. 불맛도 많이 나고 양념도 맛있게 매콤해서 계속 먹게 돼요. 쭈꾸미 볶음을 그냥 먹으면 살짝 간이 강할 수도 있지만 밥과 비벼 먹으면 간이 딱 맞아요.  밥 양이 적으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이 정도 퀄리티에 이 정도 가격이면 진짜 최고.. 금촌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여기부터 달려가 보심이 어떨까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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