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야당, 야외에서 먹는 갓 튀긴 치킨 양계장집 아들

 

 

파주 야당, 야외에서 먹는 갓 튀긴 치킨 양계장집 아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당에 있는 "양계장집 아들" 이라는 치킨집에 다녀왔습니다. 저녁 때쯤 되니 매장에 사람들로 가득차더라고요. 저희는 3명이서 치킨 2마리 시켰는데요. 처음에는 순살로, 두 번째에는 뼈로 먹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순살이 더 좋았습니다. 우선 먹기도 편했고 뻑뻑한 순살이 아니라 먹기 좋았습니다. 항상 치킨은 배달로 시켰는데 정말 오랜만에 갓 튀긴 치킨을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최근에 먹은 치킨 중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고추 마늘 치킨과 후라이드 치킨은 순살로 반반 시켰고  매콤 간장치킨은 뼈로 시켰습니다. 고추 마늘 치킨은 생각보다 삼삼한 맛이었고 매콤 간장치킨은 생각보다 소스가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매콤 간장치킨과 후라이드 완전 추천드려요. 근데 생각보다 닭이 작아서 양이 생각만큼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야외에서 갓 튀긴 치킨을 먹으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한번 들러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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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장집아들 야당역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