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쭈꾸미 문산점, 매콤한 쭈삼 먹고 싶은 날

신화쭈꾸미 문산점, 매콤한 쭈삼 먹고 싶은 날~

매콤한 음식이 먹고 싶었던 찰나, 엄마랑 이모가 맛있다고 해서 간 쭈꾸미 가게인 신화쭈꾸미!
엄마랑 이모랑 같이 가서 먹었는데요. 진짜 맛있었답니다. 평일이기도 하고 점심시간 지나서 가서 그런지 한적했습니다.

우선 저희는 쭈꾸미 삼겹으로 3인분 시켰습니다. 맵기 정도는 매운맛과 아주 매운맛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고, 저희는 매운맛으로 주문했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콩나물과 깻잎, 김과 무쌈 등의 밑반찬! 그리고 시원한 오이냉국까지. 매운 쭈꾸미와 매우 잘 어울리는 반찬들이네요!

쭈삼이 나왔습니다. 보글보글 끓여주면 완성. 살짝 매콤한 정도의 맵기였고 쌈을 싸서 먹거나 무쌈이랑 같이 먹으면 매운맛이 중화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정말 맛있게 매운맛이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쭈꾸미가 질긴 느낌 없이 되게 쫄깃쫄깃했습니다. 쫄깃쫄깃한 쭈꾸미와 매콤한 양념이 없던 입맛도 생기게 하는걸요?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치즈 볶음밥이더라고요. 배불렀는데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 볶음밥. 다음에 또 오고 싶은 맛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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